모두채움 안내문 받았는데, 어떻게 신고하나요?

모두채움종합소득세홈택스손택스
모두채움 안내문 받았는데, 어떻게 신고하나요?

핵심 요약

모두채움 안내문은 국세청이 단순경비율 대상자에게 신고서 전 항목을 미리 채워 보내는 안내 서비스입니다. ARS 1544-9944로 가장 단순하게, 손택스로 모바일에서, 홈택스로 PC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모두 환급계좌 등록과 전송 버튼만 누르면 끝입니다. 다만 누락된 다른 소득(N잡 수입, 임대료 등)이 있다면 모두채움을 그대로 전송하지 마시고 수정 신고로 진행해야 합니다.

5월 초 우편함에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안내" 봉투가 도착하셨나요. 또는 손택스 앱에서 "모두채움 신고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는 알림을 받으셨을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두채움은 사장님이 거의 손댈 게 없는 가장 단순한 신고 방식입니다. 클릭 몇 번이면 5월 종소세 신고가 끝납니다. 다만 모두채움 안내문에 빠진 소득이 있다면 그대로 전송하시면 안 됩니다. 이 글에서는 모두채움이 무엇인지, 누가 받는지, ARS·손택스·홈택스 세 경로별로 어떻게 신고를 마치는지 단계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모두채움 안내문이란 — 국세청이 다 채워서 보내주는 신고서

모두채움 안내문은 국세청이 사장님의 매출, 필요경비(단순경비율 적용), 산출세액, 환급(또는 납부)세액까지 모두 미리 계산해서 채워둔 신고서입니다. 종이 안내문 또는 모바일 안내(손택스 알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고서는 이미 완성되어 있으므로, 사장님이 할 일은 다음 세 가지뿐입니다.

  1. 안내문 내용 확인 (매출·환급액·납부액)
  2. 환급계좌 등록 또는 납부
  3. 전송(또는 ARS 동의) 버튼 누르기

종이 안내문에는 1544-9944 ARS 신고용 8자리 개별인증번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번호 하나로 전화·앱·웹에서 모두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국세청 — 모두채움 신고 안내).


모두채움 대상자 — 누가 받나

모두채움 안내문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장님에게 발송됩니다.

항목 조건
신고 방식 단순경비율 추계신고 대상
수입금액 가군 6,000만원, 나군 3,600만원, 다군 2,400만원 미만
사업장 단일 사업장 (또는 단일 소득 구조) 위주
자료 보유 국세청이 매출·인적공제·세액공제 자료를 충분히 보유

단순경비율 적용 매출 기준 — 업종별을 충족하지 않는 사장님은 모두채움 대상이 아니며, 직접 신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같은 단순경비율 대상자라도 사업장이 여러 개거나 소득 구조가 복잡하면 모두채움 대신 일반 신고서가 안내될 수 있습니다.

대상자라면 5월 초~중순 사이에 우편 안내문이 도착하거나 손택스 푸시 알림이 옵니다. 도착하지 않았더라도 홈택스 → 종합소득세 신고 화면에서 "모두채움 신고서 작성"을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고 경로 3가지 비교 — ARS·손택스·홈택스

경로 가장 적합한 사장님 본인 확인
ARS 1544-9944 환급액 그대로 동의만 하면 끝나는 경우 안내문에 적힌 8자리 개별인증번호
손택스 (모바일 앱) 출퇴근·이동 중 모바일로 처리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지문/얼굴
홈택스 (PC) 환급계좌 변경, 항목 일부 수정 필요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세 경로 모두 모두채움 신고서가 동일하게 떠 있으므로, 사장님이 편하신 경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경로 1: ARS 1544-9944 — 가장 단순한 1분 신고

종이 안내문에 표시된 환급액(또는 납부액)을 그대로 받아도 괜찮은 사장님이라면 ARS가 가장 빠릅니다.

1단계: 1544-9944 전화

자동응답 안내가 시작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2단계: 8자리 개별인증번호 입력

종이 안내문 또는 손택스 알림에 포함된 개별인증번호 8자리를 누릅니다. 본인 확인이 됩니다.

3단계: 환급계좌 입력 (환급 대상자만)

환급액이 있는 경우 환급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본인 명의 계좌여야 하며, 통장 사본 등 추가 서류는 필요 없습니다.

4단계: 동의·전송

안내된 내용대로 신고에 동의하면 신고가 완료됩니다. 1~3분 정도 소요됩니다.

ARS 신고는 단순경비율 모두채움 대상 중 국세청이 별도 안내한 사장님만 이용 가능하며(국세청 — 모두채움 신고 안내), 누락된 소득이 있거나 추가 공제를 반영하고 싶다면 손택스 또는 홈택스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경로 2: 손택스 (모바일 앱) — 출퇴근 중에도 가능

손택스는 국세청 공식 모바일 앱입니다. iOS·Android 모두 지원되며, 카카오·통신사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1단계: 손택스 앱 설치 및 로그인

앱스토어에서 "손택스" 검색·설치 →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2단계: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진입

홈 화면에서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정기신고" 또는 "모두채움 신고서 작성".

3단계: 모두채움 신고서 확인

수입금액, 필요경비(단순경비율 자동 적용), 산출세액, 인적공제, 세액공제 항목이 미리 채워진 화면이 뜹니다. 누락된 항목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4단계: 환급계좌 입력 또는 납부

환급 대상이면 본인 명의 계좌를 입력합니다. 납부 대상이면 가상계좌·신용카드·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5단계: 신고서 제출

"신고서 제출"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완료되고, 접수증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경로 3: 홈택스 (PC 웹) — 항목 수정·서류 첨부 필요할 때

PC 화면이 더 편하시거나, 모두채움 외 추가 신고 항목(N잡 수입, 임대료, 기타소득 등)을 함께 처리하셔야 한다면 홈택스가 적합합니다.

1단계: 홈택스 접속·로그인

https://www.hometax.go.kr 접속 →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중 선택해 로그인.

2단계: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모두채움 신고

상단 메뉴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모두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 안내문을 받지 않은 사장님은 "정기신고 작성" 메뉴에서도 동일한 흐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신고 도움 서비스로 자료 확인

홈택스 → "My홈택스" → "신고 도움 서비스"에서 국세청이 보유한 매출 자료(카드매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와 인적공제·세액공제 자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락이 발견되면 신고서에 추가 입력합니다.

4단계: 환급계좌 입력 또는 납부

환급 대상이면 본인 명의 계좌 입력. 납부 대상이면 인터넷지로·가상계좌·신용카드 등 결제 방식 선택.

5단계: 신고서 제출 및 접수증 출력

제출 후 접수번호와 접수증을 출력해두시면 추후 확인이 편합니다.

신고가 끝났다면 다음 해 신고를 위해 매출·매입 자료를 한 곳에 정리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빌리페이 자세히 보기 →


모두채움 그대로 전송하면 안 되는 경우 — 누락 소득 체크

모두채움은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 기준으로만 채워집니다. 다음 항목은 사장님이 직접 추가하셔야 하므로, 그대로 전송하시면 신고 누락이 됩니다.

누락 가능성 항목 대처
자주 누락 N잡 부수입(원천징수 안 된 외주, 강의료 일부) 손택스·홈택스에서 사업/기타소득 추가
자주 누락 임대수입(상가·주택 월세) 부동산임대업 사업소득 추가
가끔 누락 해외 발생 소득 별도 신고서 추가
가끔 누락 금융소득(이자·배당) 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 합산 신고
추가 공제 의료비·교육비 영수증 누락 신고서 공제란 직접 추가

특히 사업소득 vs 기타소득 vs 근로소득 구분에서 정리한 대로, 원천징수가 빠진 부수입이나 일시적 강연료가 있다면 모두채움 외에 직접 추가해 신고하셔야 합니다. 누락 신고는 추후 무신고가산세, 과소신고가산세, 납부지연가산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장님 도구함 — 매출·매입 자료 정리

매년 5월에 1년치를 몰아 정리하시면 부담이 큽니다. 평소 매월 짧게라도 정리해두시면 다음 해 모두채움이 도착했을 때 누락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빌리페이로 월세, 관리비, 거래처 매입대금을 통합 결제하시면 카드매입전표가 자동으로 남고, 홈택스 사업용 신용카드로 등록된 카드라면 매입 자료가 그대로 연동됩니다. 매월 매입처리 회계 흐름을 따라 정리하시면 5월 신고가 한결 가벼워집니다.

5~20분 이내 송금, 24시간 연중무휴

빌리페이 결제 후 5~20분 이내에 거래처 계좌로 송금됩니다. (사용자 요청이 많을 경우, 시간이 필요하며, 순차적으로 안내) 24시간 연중무휴라 주말·공휴일·새벽에도 가능합니다.

임대인·거래처 동의 불필요

빌리페이로 결제해도 임대인·거래처 계좌로는 일반 계좌이체와 동일하게 입금됩니다. 별도 알림이 가지 않으며 기존 거래 관계에 영향이 없습니다.

카드매입전표로 매입세액공제 활용 가능

빌리페이로 결제하면 카드매입전표가 남아 서비스이용료에 대해 매입세액공제 처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과세 유형(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담당 세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지 못했어요. 단순경비율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홈택스 → 신고/납부 → 종합소득세 → "정기신고 작성"에서 단순경비율 추계신고서를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손택스 앱에서도 동일합니다.

Q. 모두채움 환급액과 실제 환급액이 다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모두채움 환급액은 국세청 보유 자료 기준이므로, 누락된 매출이 있으면 환급액이 줄거나 추가 납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빠진 공제 항목(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을 직접 추가하면 환급액이 늘 수도 있습니다.

Q. ARS 1544-9944로 신고하면 접수증은 어떻게 받나요?

ARS 신고 후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접수증을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 직후 알림톡으로 접수번호가 안내되기도 합니다.

Q. 모두채움으로 신고했는데 누락이 발견되면?

5월 31일 신고 기한 내라면 홈택스에서 "수정신고서" 작성으로 다시 제출하시면 됩니다. 기한 후라면 경정청구 또는 수정신고 절차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Q. 모두채움 대상자도 장부신고로 바꿀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모두채움은 단순경비율 추계 안내일 뿐 강제 사항이 아닙니다. 실제 경비 비중이 단순경비율보다 크다면 간편장부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Q. 신고가 끝나면 환급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일반적으로 5월 신고 마감 후 6월 말~7월 초 사이에 입금됩니다. 자세한 흐름은 종소세 환급 시기에서 안내드립니다.


마무리 — 안내문이 왔다면 클릭 몇 번이면 끝납니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으신 사장님은 5월 종소세 신고가 가장 가벼운 케이스입니다. ARS 1544-9944로 13분, 손택스로 5분, 홈택스로 510분이면 끝납니다.

다만 안내문을 그대로 전송하시기 전에 누락된 소득(N잡, 임대료, 기타소득)이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세청은 사장님의 모든 소득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세청이 보유한 자료만 기준으로 채워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금 관련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사장님의 신고 항목과 환급액은 개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세무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세청 모두채움 신고 안내(환급), 홈택스 종합소득세 신고, 국세청 손택스 앱 안내, 소득세법 시행령 제143조(추계결정)

매출·매입 자료가 자동으로 정리되면 신고 누락 걱정이 줄어듭니다. 빌리페이 시작하기 →